위너 송민호·박주현, 열애설…양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위너 송민호(31)와 배우 박주현(30)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8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주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뉴스1에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동일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11년 BoM으로 데뷔 후 2014년 그룹 위너로 재데뷔했다. 이후 2015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4'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신서유기' '싱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해 3월에는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후 대체복무를 해왔다. 소집해제일은 오는 23일이다.
박주현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으며,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마우스' '완벽한 가족', 영화 '서울대작전' '드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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