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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됐다 사망한 한국인 희생자 유해 18구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봉환된 가운데 유족들이 유골함에 절을 하며 오열하고 있다. 1930년대 탄광과 토목공사 현장 등으로 끌려가 착취당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사할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유해는 29일 충남 천안시 망향의 동산에 안장된다. 2014.8.28/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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