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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4-05-07 10:58 송고 | 2024-05-07 14:54 최종수정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가수 도자 캣이 속옷에 이불 홑청(이불 시트)만 두른 채로 거리를 활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새 남자 친구인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람 바질리아와 쇼핑을 즐기고 있는 도자 캣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물건을 대량으로 사기 위해 한 명품 주얼리 매장을 방문하는 도자 캣과 구암 바질리아의 모습이 담겼다. 도자 캣은 흰색 이불로 온몸에 감싸 안고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도자 캣은 속옷 위에 이불만 두른 채로 거리와 매장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약 1시간 정도 쇼핑을 즐기다가 자리를 떠났다.

한편 도자 캣은 미국의 래퍼 겸 작곡가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히트곡 '세이 소'(Say So)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으며, 노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로 지난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상을 받았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로도 '핫 100' 1위 및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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