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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우승 이맛이야'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2018-10-20 17:11 송고 | 2018-10-20 17:17 최종수정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우승 이맛이야'
20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우승 기념식에서 최강희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레를 받고 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K리그 2년 연속 우승과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했다.2018.10.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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