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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한파로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계량기함이 동파되지 않도록 보온재 정비와 외출 시 수돗물을 조금 흐르도록 조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2018.1.23/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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