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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흙 범벅 유니폼은 기본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2015-01-27 14:26 송고
모건, 흙 범벅 유니폼은 기본
한화의 새 외국인타자 모건이 27일 오전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팀 플레이 훈련을 하는 도중 힘들어 하고 있다. 몇 차례 슬라이딩을 한 탓에 유니폼 상하의에 검은 흙 자국이 뚜렷하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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