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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내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209억 투입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9-10-18 14:03 송고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자료사진 © 뉴스1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자료사진 © 뉴스1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7개 분야, 237개 세부사업)에 총 209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부내용은 사회복지시설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나눔숲(실내·외) 조성사업(76개소, 134억 원)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숲체험·교육사업(161개소, 75억 원)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이 녹지가 우거진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녹색자금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산림청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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