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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병아리 부화장 화재…4억8000만원 피해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2019-08-24 11:32 송고
24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경산 진량의 병아리 부화장 B업체에서 불이 나 4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북 소방본부 제공) 2019.8.24©뉴스1
24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경산 진량의 병아리 부화장 B업체에서 불이 나 4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북 소방본부 제공) 2019.8.24©뉴스1

24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경산 진량의 병아리 부화장 B업체에서 불이 나 4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2295㎡과 유정란 230만개 및 부화기를 비롯한 기계설비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장비 17대를 동원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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