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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상수·원태인, 24일 키움전에서 바리스타로 변신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08-21 14:20 송고
삼성 라이온즈 블루다방 이벤트. (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삼성 라이온즈 블루다방 이벤트. (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 원태인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삼성은 오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해 여름 박해민, 최충연에 이어 이번에는 김상수와 원태인이 팬들과 만난다.

김상수, 원태인은 사전에 선정된 팬 2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이날 구장을 방문한 팬 1000명을 추첨해 투썸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 예매 티켓(스마트 티켓 포함)에 표기된 예매자 전용 번호를 통해 추첨하는 방식이다.

선수들의 퇴근길을 함께하는 '블루밋'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중앙 매표소 앞 광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사인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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