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선서.(광양제철소 제공)/뉴스1 © News1

포스코 기술교육그룹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기계정비 외주사 취업희망자 합숙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서류전형과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지난 21일 입과식에 이어 오는 5월26일까지 9주(399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직장인의 기본자세 등 인성교육(1.5주), 기계·전기 요소기술 등 기초기술(2.5주), 감속기 분해조립 등 실무기술 교육(5주)과 함께 알기 쉬운 금속기초 등 3과목의 온라인 교육 42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광양지역 기계정비 외주사 취업을 위한 면접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포항지역은 4월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서류전형을 거쳐 4월18일부터 교육을 실시한다.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지난해 포항과 광양에서 총 5차수 136명의 교육생을 수료시켜 112명을 외주사에 취업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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