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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샤오미, "삼성·LG 디스플레이 활용 엣지폰 출시"

(서울=뉴스1) 석대성 인턴기자 | 2016-05-03 19:58 송고
삼성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간) 화웨이와 샤오미가 삼성과 LG의 화면을 활용해 곡선 화면의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캡처=샘모바일) © News1
삼성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간) 화웨이와 샤오미가 삼성과 LG의 화면을 활용해 곡선 화면의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캡처=샘모바일) © News1


화웨이와 샤오미는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모바일을 출시한다.
2일(현지시각) 삼성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화웨이와 샤오미는 올해 9월 커브드 글래스 모바일을 출시한다.

커브드 글래스는 휘어진 판낼을 소재로 곡선미를 강조한 모바일 기기다. 갤럭시S7가 대표적이다.

샘 모바일에 따르면 화웨이와 샤오미는 삼성의 듀얼 엣지 화면을, 샤오미는 LG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적용한다고 알려졌다.

샘 모바일은 오는 9월 샤오미는 퀄컴 스냅드래곤820, 4GB 램, 1600만 화소 카메라를 실은 엣지폰을, 화웨이는 기린960과 4GB 램 등을 탑재한 엣지폰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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