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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우정청, 설 맞아 밥상공동체에 온정 나눔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6-02-04 09:23 송고
3일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가운데)이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우정청).2016.02.0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3일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가운데)이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우정청).2016.02.0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3일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설 명절음식 만들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원우정청 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도 함께 했다.

김태의 청장은 "매년 2000여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음식나눔, 연탄배달,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 목사)은 설 명절 소외감을 느낄 이웃을 위해 1일부터 재롱공연, 무료 염색서비스 등 사랑의 릴레이 행사를 하고 있다.

8일에는 차례상을 준비해 단체 차례를 드리며 세배하기, 세뱃돈 나누기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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