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왼쪽)이 10일 충주시청을 찾아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5만장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우민제단© News1 |
우민재단(이사장 장덕수)은 10일 충주시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사랑의 연탄 5만장을 기탁했다.
우민재단은 충주시청과 함께 기존 연탄은행 등의 지원을 받지 못한 250세대를 파악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연탄을 전달했다.
우민재단은 올해 1월 출범해 지역 소외계층·학력우수자 등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6·25 참전유공자 조손가정 지원, 우민아트센터 무료 개방 등 복지·장학·문화예술 사업에 모두 3억6400만원을 지원했다.
ng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