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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우민재단, 충주지역 소외계층 위한 연탄 5만장 기탁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4-11-10 18:31 송고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왼쪽)이 10일 충주시청을 찾아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5만장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우민제단© News1

우민재단(이사장 장덕수)은 10일 충주시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사랑의 연탄 5만장을 기탁했다.

우민재단은 충주시청과 함께 기존 연탄은행 등의 지원을 받지 못한 250세대를 파악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연탄을 전달했다.

장덕수 이사장은 “충주 등 북부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이 청주에 비해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 걱정을 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민재단은 올해 1월 출범해 지역 소외계층·학력우수자 등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6·25 참전유공자 조손가정 지원, 우민아트센터 무료 개방 등 복지·장학·문화예술 사업에 모두 3억6400만원을 지원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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