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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GA, 11월 3일 남원서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전주=뉴스1) 김재수 기자 | 2014-10-29 14:12 송고

국제프로골프협회(IPGA) 전북지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 남원 드레곤레이크CC에서 전국의 골프동호인이 참가하는 '제2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만 3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60명(남·여 40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위 트로피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3위 프로피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특별상과 홀인원상은 기념패와 필리핀 골프투어상품권 2매(5박 7일)을 부상으로 지급하며, 롱기스트상, 베스트 드래스상 등 상이 푸짐하다.
김창경 IPGA 전북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실력향상을 통한 프로골퍼 양성, 국민건강 증진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며 "전국의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IPGA 전북지회 (063)223-9015.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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