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김주하 전 앵커가 남편 강씨와 함께 출연한 모 프로그램 화면 캡처 © News1
김주하 앵커의 이혼 소송이 알려짐에 따라 남편 강모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앵커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가정법원에 냈다.
김 전 앵커가 이혼소송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남편의 폭행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전 앵커의 남편 강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강씨는 조지워싱턴대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결혼 당시인 지난 2004년에는 맥쿼리증권 국제영업부 이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지난해 5월 한 TV프로그램에 김 전 앵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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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 소송…남편 강모씨는 누구?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2013-10-23 05:02 송고 | 2013-10-23 05:2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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