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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17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529명↓

청주 595명 등 누적 74만9311명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2-09-11 10:17 송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충북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7명 추가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17명이다. 하루 전보다 719명, 일주일 전보다 1529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668명(59.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44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595명, 충주 160명, 제천 68명, 진천 60명, 음성 48명, 영동 45명, 괴산 44명, 증평 32명, 옥천 23명, 보은·단양 각 21명 등이다.

사망자도 늘었다. 지난 2일 확진한 충주 80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9311명(사망자 825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73만4832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는 1만4479명이고 이중 위중증은 13명(0.09%)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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