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 첫 번째 드라이버 라인업 '미러볼' 출시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 특징

제스타임, 드라이버 '미러볼' 출시. (제스타임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팅 클럽 전문 브랜드 제스타임의 피팅 클럽 라인업 라제스타임이 브랜드 최초 남녀 드라이버 모델 '미러볼'을 출시한다.

2일 제스타임에 따르면 미러볼 드라이버는 선과 면을 살려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또 헤드 끝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를 넣어 헤드가 뒤틀리는 것에 대한 저항값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러볼이 연상되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을 삽입한 이번 드라이버는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다.

남자 드라이버 모델은 9.5도와 10.5도, 여자는 11.5도 모델이 있다.

남성용 클럽은 블랙, 여성용 클럽은 제스타임 여성 라인업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과 스카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제스타임은 또 피팅 전문 아이언 신제품 모델S(남성용)와 스타라이트(여성용)도 선보였다.

모델S는 미드-라지 사이즈의 편안한 헤드 크기에 적은 오프셋을 적용, 골퍼의 편안한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계됐다.

여성용 스타라이트는 프로토타입 대비 15% 이상 향상된 직진 안정성과 커진 스윗 스팟으로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제스타임 관계자는 "최고의 투어 프로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아이언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라제스타임 최초의 드라이버를 통해 골퍼에게 만족감을 주겠다"며 ""세분화된 피팅 전문 클럽 라인업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