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공중(空中) 놀이터'로 변신한 아현고가도로
-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아현고가도로 철거 하루전인 8일 누구나 고가 위를 걸어서 지나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널뛰기와 투호, 사방치기 등 '추억의 놀이 체험' 고가 바닥에 스프레이 등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화지' 행사, 아현고가 일대의 변천 과정을 담은 사진전,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깃발 행렬을 따라 길이 940m의 아현고가차도 위를 함께 걷기 등이 펼쳐졌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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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1일 공중 놀이터 행사가 열렸다. 아래 사진은 지난 1968년 아현 고가도로 개통 당시 모습.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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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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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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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도로를 오가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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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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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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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4.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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