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내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11~18일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내년 3월 개강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 전경. (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가 1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 20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3월 개강한다.

17년 역사를 지난 상명대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은 부동산학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부동산학, 풍수지리, 명리학, 감정평가, 프롭테크, 상권·소매 경영, 주택관리, 도시 재정비 등 차별화된 분야를 배울 수 있다.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융복합 교과목, 4학기 토요일 전일 수업제, 석·박사 과정 통합 운영, 석사 과정 수업료 30% 장학 혜택, 동문회 활성화 등이 장점이다. 동일한 교수진이 석사와 박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어서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 지원도 용이하다.

재학생 대다수가 감정평가사, 풍수지리·명리 상담 전문가, 상권 관리 전문가, 도시 정비 전문가, 해외 개발 전문가 등 부동산 관련 현업 종사자로 입학 후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은 물론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