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8일 사망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노동당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박 부대표 본인상을 공지했다.

영안실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다.

박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을 지냈다. 당명이 노동당으로 바뀐 이후에는 대변인과 부대표를 겸임해 활동하다 지난 1월 대변인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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