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객 맞춤 서비스"…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비즈 라운지' 운영

6월까지 시범운영…7월부터 KAC 멤버십 연계 본격화

김포공항 '비즈라운지' (한국공항공사 제공) / 뉴스1
김포공항 '비즈라운지' (한국공항공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31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3층에 '비즈 라운지'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즈 라운지는 회의실, 워크스테이션, 프라이빗룸 등 94평 규모의 공간으로 출국 전 비즈니스 업무와 휴식을 지원한다.

6월 30일까지 사전 신청제로 운영한다. 출국객은 동반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7월부터는 ‘KAC 멤버십'과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