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컴퓨터 수리점서 불…주민 대피 소동
- 박대준 기자

(성남=뉴스1) 박대준 기자 = 7일 오후 10시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의 5층짜리 건물 1층 컴퓨터 수리점에서 난 불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위층에 사는 주민 여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건물이 심하게 그을리고 수리점 내부 컴퓨터와 집기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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