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금산면 저수지서 여성 숨진 채 발견…사망 경위 수사
- 박지현 기자

(고흥=뉴스1) 박지현 기자 = 주말 대낮에 전남 고흥의 한 저수지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떠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여성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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