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화초 비닐하우스 불…900만 원 재산피해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4일 오후 2시 7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 화초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비닐하우스 6개동 중 1개동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6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9분 뒤인 오후 2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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