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청동 식당서 불…4500만원 재산피해
- 강정태 기자
(김해=뉴스1) 강정태 기자 = 25일 오후 10시35분쯤 경남 김해시 대청동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 99㎡와 집기류가 전소되고 2~3층 유리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식당은 영업을 마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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