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후 지주사 주식 첫 매입

3일 롯데지주 주식 4620주 추가 매수…지분율 0.02%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롯데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그룹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004990)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11월 말 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처음 지주사 주식을 사들였다.

4일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주식 462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6416주가 됐다. 지분율은 0.02%로 늘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