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올해 마지막 '펫페어'…10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연말을 맞아 대규모 반려동물용품 할인 행사 '펫페어'를 14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2024 라스트 메가 세일 펫페어'엔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사료와 영양제, 간식, 모래와 배변패드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펫푸드 '지위픽'과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벨버드', 고품질 카사바 모래로 유명한 '와글와글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마독' 등이 합류했다.

7일까지 더독 닥터소프트 시니어 사료, 사조 러브잇 고양이 캔, 포우장 벤토나이트 모래 등을 할인가에 판다. 8~14일엔 ANF 식스프리 캣 어덜트 사료,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관절 사료, 쉬즈곤 벤토나이트 모래 등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3가지 특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고객만족 리뷰 추천템'에서는 높은 평점을 받은 검증된 상품을, '최대 70% 오프(OFF)'에서는 기간한정 할인 상품을, '펫 투게더'에선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볼 수 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 원 이상 9000원, 10만 원 이상 2만 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퓨리나와 풀무원아미오, 인디고 등 최근 선보인 '로켓펫닥터 2.0' 서비스와 연동한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