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신보 '세미콜론' 인스트 프리뷰 공개…기대↑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새 미니 '세미콜론'(SEMICOLON) 인스트 프리뷰를 통해 다양한 감성을 예고했다.
4일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미콜론' 인스트(Inst) 프리뷰를 공개했다.
'영원하라'부터 '리듬, 이 밤은'(Rhythm, 이 밤은), '올드 앤드 와이즈'(Old & Wise)까지 총 3개의 인스트 프리뷰가 공개된 가운데, 영상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세미콜론' 프로모션 콘텐츠, 콘서트 포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과 오묘한 분위기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4번 트랙 '영원하라' 인스트 프리뷰는 듣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으며, 3번 트랙 '리듬, 이 밤은'에서는 이원석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4일 공개된 2번 트랙 '올드 앤드 와이즈'는 경쾌한 비트와 레트로한 분위기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비트와 상반되는 가사가 쓸쓸함을 더하고 있어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세미콜론' 중 '리듬, 이 밤은'과 '영원하라'는 오랫동안 팬들이 발매를 기다려온 곡인 만큼 연말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미니 '세미콜론' 발매 후 28일~2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을 개최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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