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명, 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합류…스크린 대세 행보ing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공명의 스크린 대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공명은 영화 '시민 덕희'(연출 박영주)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40대 주부가 온갖 방법을 다 써서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을 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앞서 라미란 염혜란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명은 라미란 염혜란과 함께 '시민덕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공명은 지난해 1월 개봉해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 이후 '죽여주는 로맨스' '6/45' 등 잇따라 영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스크린 대세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덕희'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공명은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후 '화정' '딴따라'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변혁의 사랑' '멜로가 체질' 등 드라마와 '도희야' '극한직업' 등 영화에서 활약, 대세 배우 행보를 굳혔다.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연'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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