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탄소년단(RM) 컴백 앞두고 입국... 피곤해도 팬서비스는 '월클'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RM은 이날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해 밝게 웃는 얼굴로 공항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에 손 흔들며 인사했다.

RM은 내달 2일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서른을 앞둔 RM이 20대의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작품. 쪽빛, 남색 등을 의미하는 앨범명 '인디고'에는 한층 진솔한 스물아홉 청년 김남준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RM의 솔직한 감정과 고민, 여러 단상들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와 같은 앨범이다.

한편 RM은 지난 23일 위버스를 통해 새 앨범 프로모션 관련 콘텐츠 기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RM은 12월 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2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공연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며 녹화 신청은 추첨제로 진행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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