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남편 출장 필수품 '볶음 고추장'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25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매실 볶음 고추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정현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이 '편스토랑' 5주년을 축하하며 녹화장에 딸 서아와 함께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정현의 딸 서아는 "축하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한 인사를 건네기도.

이정현이 해외 출장을 떠나는 남편을 위한 필수품 '매실 볶음 고추장'을 준비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둘째를 임신하고 주말에 홀로 육아를 해야 할 아내 이정현 걱정에 3박 4일에서 1박 4일로 출장 일정을 변경했다고.

이어 이정현은 견과류, 건새우, 매실 절임 등이 들어간 '매실 볶음 고추장'을 만들었고, 이정현의 남편이 요리 보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