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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돼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에서 철수하는 한국인 367명을 실은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김포공항에 귀환한 가운데 김포공항에 구급차들이 오가고 있다. 2020.01.3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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