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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對 '우리는 여기 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018-10-21 16:40 송고 | 2018-10-21 17:11 최종수정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對 '우리는 여기 있다'
21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에서 '우리는 여기있다'라는 팻말을 든 축제 참가자와 '죄를 버리고 예수님께 오세요'라는 화이트보드를 든 시민이 경찰이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2018.10.21/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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