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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축하받는 아리아나 폰타나

(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2018-02-13 23:42 송고
최민정 축하받는 아리아나 폰타나
이탈리아 쇼트트랙 아리아나 폰타나가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최민정과 포옹을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2018.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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