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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중국 대표 거장인 치바이스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김 여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치바이스는 중국의 피카소라 불리며 20세기 동아시아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작가이다. (청와대 제공) 2017.8.22/뉴스1
ab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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