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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9진 장병 환송식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파병 장병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동명부대 19진 장병 317명은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17.3.29/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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