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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올라 손 흔드는 최다빈

(삿포로=뉴스1) 유승관 기자 | 2017-02-25 22:27 송고
시상대 올라 손 흔드는 최다빈
최다빈(가운데)이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피겨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사하고 있다. 최다빈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26.2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합계 187.5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7.2.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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