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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 출정식에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학생 대원 100명은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12박 13일간의 도보로 횡단하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과 전적지 등을 방문한다. 2015.8.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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