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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네팔 카트만두에서 60km 떨어진 신두팔촉 지역 바레가웅 마을 740여 명에게 식량을 배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아대책 긴급구호팀이 지난 2일 어린이들에게 비스킷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기아대책 제공) 2015.5.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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