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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2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이하 백사마을)에서 ‘KFA 축구사랑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회장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남자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리우올림픽대표팀 이광종 감독, 여자대표팀 윤덕여 감독 등 각급 축구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 협회 임직원 등 약 70명이 참여해 축구사랑을 전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14.1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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