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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의 장남 박성남 초대전 '층이 빛으로 빛이 층으로'

22일부터 4월4일까지 서울 사랑아트갤러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02-19 09:53 송고 | 2020-02-19 10:12 최종수정
박성남 화백(왼쪽)© 뉴스1
박성남 화백(왼쪽)© 뉴스1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박수근 화백의 장남인 박성남 초대전 '층이 빛으로 빛이 층으로'를 오는 22일부터 4월4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박성남 화백의 대표작 68점을 만날 수 있다. 사랑아트갤러리가 초대전을 개최하는 것은 개관 후 처음이다.
박성남 화백은 부친인 박수근 화백의 화풍을 이어받아 창작을 해왔으나 대외활동을 극도로 자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초대전 오픈 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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