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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 "'아무노래' 챌린지, 관심 받고 싶었다" 농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08 18:49 송고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이효리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대해 얘기했다.

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인생라면'을 찾아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너무 심심해서 해봤다. 재밌어 보이더라"며 "내가 빠질 수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지코와) 일면식도 없다"라며 "유튜브 따라하다가 약간 관심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올려봤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그 후에 지코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그런 이효리를 바라보며 "좋아?"라고 반문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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