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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육중완밴드, 감자탕집 첫 손님으로…아들, 스토리텔링까지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2-06 00:08 송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백종원의 골목식당' 육중완밴드가 감자탕집을 방문해 신메뉴를 맛봤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감자탕집을 방문한 미리투어단 육중완밴드(육중완, 강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어머니를 향해 "저랑 닮은 것 같아 낯설지가 않다"고 너스레를 떨며 감자탕집 모자를 웃게 했다.

돼지등뼈 갈비탕의 국물부터 시식한 강준우는 "돼지 누린내를 걱정했지만 냄새가 안 난다"며 호평했다. 육중완은 "새로운 해장국이다"며 웃었다.

아들은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돼지등뼈 갈비탕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를 흡족하게 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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