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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에버랜드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세요”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눈·얼음 테마 놀거리 가득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9-12-30 16:18 송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펼치며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에버랜드 제공) /© News1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펼치며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에버랜드 제공) /© News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또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도 진행한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 3개 코스가 풀 가동된다.
이 가운데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뿐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 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

또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펼치며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에버랜드 제공) /© News1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펼치며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에버랜드 제공) /© News1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돼 있는데다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있어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2월까지 펼친다.

이와 관련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에버랜드를 2만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 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 운, 직장 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000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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