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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등 '초콜릿' 온다"…홈플러스, '프레이' 초콜릿 14종 판매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12-22 06:00 송고
홈플러스 프레이 14종© 뉴스1
홈플러스 프레이 14종© 뉴스1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 138곳에서 스위스 1등 초콜릿 브랜드 'FREY(프레이)' 제품 14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이는 지난 2017년 기준 '초콜릿의 나라' 스위스에서만 연 매출 2억1100만유로(약 2734억원)로 시장점유율 25%를 기록했다. 1887년 설립돼 약 13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스위스 프레이 공장에 조성된 '초콜릿 박물관'은 스위스 여행객들이 필수 관광지로 꼽는다.

프레이 초콜릿은 스위스 현지 생산 우유와 설탕이 주재료다. 코코아빈 등 원료 구매부터 유통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꼼꼼한 제조 과정을 거친다.

가장 일반적인 '바' 스타일의 초콜릿부터 한입 크기 크런치 타입 초콜릿, 작게 잘라먹을 수 있는 마호니 스타일 초콜릿 등을 선보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고 있다.
홈플러스는 프레이 초콜릿의 대표적인 14종을 엄선해 판매한다.

이 가운데 '프레이 슈프림 초콜릿바'(Frey Supreme, 100g, 2990원)는 △다크크런키 아몬드 초콜릿 △다크오렌지 초콜릿 △다크 78% 초콜릿 △밀크헤이즐넛 초콜릿 △밀크 초콜릿 등 5가지 다양한 맛의 상품군을 갖췄다.

'프레이 크런키넛'(Frey Crunch nut, 85g, 2990원)에는 견과류가 30% 이상 들어있다. 고급스러운 바삭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바다. 밀크 크런키넛 초콜릿과 다크 크런키넛 초콜릿 등 2가지 종류다.

'프레이 크런치 클라우드'(Frey Crunchy Clouds, 150g, 4990원)는 견과류, 과일, 뮤즐리가 통으로 들어있는 한 입 크기 크런치 타입 초콜릿이다. 클라우드 밀크 헤이즐넛 초콜릿과 클라우드 뮤즐리 믹스 초콜릿, 클라우드 베리믹스 초콜릿 등 3종으로 이뤄졌다.

나정민 홈플러스 글로벌소싱식품팀 바이어는 "스위스 본사가 꼼꼼한 과정을 거쳐 만드는 프레이 초콜릿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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