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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11-28 11:15 송고
홍현희·제이쓴 부부.(서울시 제공) © 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시 홍보대사의 밤 '별은 빛을 나눈다'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결혼한 '연상연하' 커플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로그, 유튜브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끈끈하게 소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부부는 "서울에서 신혼부부로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그 경험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가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회사인 케이옥션과 함께 주최하는 자선경매 콘서트도 열린다. 서울홍보대사들의 애장품 자선경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다.

이번 경매에는 가수 지코, 배우 김나운, 박진희, 방송인 박수홍·김미화·다니엘 린데만, 셰프 최현석 등 여러 홍보대사들이 애장품을 기부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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