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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생활' 장성규, 주식 투자로 500만 원 날려…"귀가 얇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20 00:01 송고 | 2019-11-20 00:37 최종수정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캡처 © 뉴스1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캡처 © 뉴스1
'어른이 생활' 장성규가 주식 투자 경험담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장성규는 지인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성규의 동창은 "성규가 돈을 아껴쓰고 지갑도 안 갖고 다녔는데 통장에 500만 원이 있더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500만 원을 한번에 날렸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장성규는 "경제학과라서 주식을 한번 했었다. 내가 귀가 얇다"며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예전에 아버지가 퍼주는 걸 좋아하셔서 지인들 보증을 몇 번 서주셨다. 그런데 내가 아빠를 닮았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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