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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x김선호 '유령을 잡아라' 4.1% 출발…'위대한 쇼'보다 ↑

[N시청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0-22 08:21 송고
tvN 캡처 © 뉴스1

tvN '유령을 잡아라'가 4.1%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연출 신윤섭)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내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9%를 기록했으며, 전작 '위대한 쇼'의 최종회 시청률인 3.2%를 웃돌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1화는 유령(문근영 분) 고지석(김선호 분)의 하드캐리 열연이 돋보인 가운데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앞으로의 단짠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화 방송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지하철 경찰대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함께 지하철 소매치기 검거를 두고 좌충우돌 대립하는 유령-고지석의 첫 만남으로 상극콤비 밀착수사극의 강렬한 포문을 알렸다. 지하철 경찰대 입사를 위해 취객 분장까지 불사하며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알린 유령과 그런 유령에게 소매치기로 오해 받아 수갑으로 제압당하는 고지석의 허당스러운 모습이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의문의 소매치기 군단 메뚜기떼와 지하철 몰래 카메라 사건에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플레이에 엉뚱하고 사랑스런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하는 등 향후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의문의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광역수사대 하마리(정유진 분)-김우혁(기도훈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왕수리역 자폐 여성 실종 사건에 얽힌 유령-유진(문근영 분/1인 2역) 자매의 모습과 함께 유령이 지하철 경찰대 입사와 동시에 금단의 문 같은 스크린도어를 열고 들어가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더욱이 "지하철 유령이 사람들 눈을 피해 시신을 옮길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터널. 지하철 유령 넌 내 손으로 끝낸다"는 유령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함께 베일에 싸인 누군가가 유령을 노리는 모습이 함께 담겨 유령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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