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 뉴스1

밴드 로맨틱펀치가 마룬5의 '슈가'를 재해석했다.

19일 오후 6시0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철수가 전설로 출연해 팝송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첫 번째 무대는 마룬5의 '슈가'를 선곡한 로맨틱펀치가 꾸몄다.

이들은 "곧 다가올 핼러윈데이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음 부분과 신나는 리듬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김조한은 "잔잔하고 달콤한 노래지만 축제의 피날레처럼 변했다"면서 "너무 잘해서 약간 화가 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조한, 바비킴, 포레스텔라, 로맨틱펀치, 잔나비, 유회승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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