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사단장 백경순 소장(사진 오른쪽)과 뉴고려병원 김윤식 병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해병2사단제공) © 뉴스1 |
협약식에는 해병대 제2사단장 백경순 소장과 뉴고려병원 김윤식 병원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민 통합의료지원체계 구축 및 학술교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김포지역 재해·재난 및 대량 환자(전상자) 발생 시 상호 응급 의료지원 △의료지식 습득 및 학술교류 등이다.
해병 제2사단 심윤희 중령은 "이번 진료협약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진료 적시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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